도내 민주노동당 소속 지방의원 8명으로 구성된 민노당 전북지방의원단(대표 오은미)은 5일 도의회에서 8월중 월례회를 열고 도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달 의원단을 구성한 후 처음 열린 이번 월례회에서 참석자들은 도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무상급식 문제를 비롯해 교원평가, 일제고사, 교장공모제 등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