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62)박정희 대통령 고창 가뭄지구 시찰

1968년 8월 촬영

도내에서 가뭄이 심해가 심했던 고창군 상하면 용정부락에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장경순 국회부의장, 이환의 전북도지사 등이 현장을 방문해 채봉채 고창군수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항구적인 대책을 지시, 관정(管井·둥그렇게 판 우물)을 파서라도 피해를 줄이고 정부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