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력 향상을 선도하는 정보교육' 주제로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4개 분과에서 79개의 주제발표와 토론, 기업인 초청 워크숍, 특강 등이 이어진다.
라종일 총장은 환영사에서 "미래 인터넷 시대는 창의적이고 열정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재가 가져야할 능력 중 하나인 문제해결력은 정보과학교육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정보과학교육의 발전에 큰 계기가 되는 연구와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