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간호과 정원30명 늘어

 

전북과학대학(총장 권이담) 간호과가 전북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정원이 증원됐다.

 

10일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 전문대학 학생정원 배정 결과에 따르면 전북과학대학 간호과는 2011학년도 간호과 입학정원이 기존 40명에서 30명이 증가한 70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2002년도 간호과 신설 이후 매년 국가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는 등 전국적인 지명도와 위상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