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

순창경찰(서장 박채완)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계도·단속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이를위해 교통관리계는 오는 8월말까지 순창고4거리 등 관내 주요교차로 등을 점검하고, 책임경찰관 관리체계를 확립, 음주운전·이륜차법규위반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해서는 매일 2회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는 최대 인원을 동원해 역동적인 교통관리로 교통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신호위반·끼어들기 및 이륜차 보도운행 등 후진적 교통질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하고 관공서, 운송업체, 기업체, 마을회관, 경로당 등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