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식량생산력의 급속한 증대 또는 이를 위한 농업상의 여러 개혁을 일컫는 말. 1960년대 후반 같은 면적에서 재래종의 배 이상을 수확할 수 있는 쌀과 밀의 신품종이 필리핀과 멕시코에서 개발되었고, 이의 보급으로 아시아 여러나라에서는 비약적인 농업증산을 가져와 식량자급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 신품종에 의한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식량증산을 '녹색혁명'이라고 부른다.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저탄소(低炭素)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고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며 저탄소 사회 구현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 법률
▲건설사들의 녹색경영 사례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전남 진도 울돌목에 빠른 물살을 이용하는 시험 조류발전소를 준공했습니다. 또 김포 고촌과 서울 삼성동 힐스테이트에 빗물을 이용한 생태 연못을 도입했으며 태양광, 지열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단지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0년 준공 예정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약 50만명에게 전력공급이 가능한 254메가와트 규모로 대우건설에 의해 건설되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버려지는 열기를 다시 활용하는 환기 시스템과 3중 유리 등 신기술을 지난 7월 분양한 신당 e-편한세상에 적용, 평균 40%까지 냉난방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아파트로 시공중입니다.
코오롱건설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그린홈-제로하우스'를 지었으며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인 300세대 규모의 서울 쌍문동 재개발아파트에는 지열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