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하반기 기대작인 드라마 '아이리스' 스핀오프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공연을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 휘말려 정우성의 경호를 받는 여가수 역을 소화한다.
SM은 "짧은 출연이지만 보아의 연기 장면이 관심을 끌 것"이라며 "촬영은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듀안 에들러 감독의 할리우드 댄스 영화 출연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