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11일 전주 동암재활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기남 전북경찰청 경무과장을 비롯, 경찰관들로 구성된 '사랑드림' 봉사단은 이날 동암재활원에 입소한 지체장애인 53명과 자활작업 체험행사를 갖기도 했다.
안기남 경무과장은 "전북경찰청 사랑드림 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직접 찾아갈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북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