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재 예매 가능한 공연은 김명곤 조직위원장이 직접 연출한 개막·특별기획공연 '천년의 사랑여행'을 비롯해 조상현 명창의 34년만의 전주공연 '판소리란 무엇인가', 판소리와 5개 예술 장르가 결합하는 '소리 오작교' 등 12개 프로그램. 나머지 9개 유료공연도 이달 안으로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9월 2일까지는 조기 예매 기간으로 이 기간 티켓을 예매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사랑티켓(www.sati.or.kr)과 문화바우처 사업(www.artstour.or.kr)을 통해 관람료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관람료는 최저 2000원부터 최고 10만원까지. 문의 063) 232-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