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및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정신장애인 차별과 편견 해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지역언론과 자치단체, 그리고 인권 전담 국가기구가 함께 장애인 인권향상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은 전국 첫 사례입니다.
캠페인은 도내 정신보건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정신장애인 인권문제에 대한 에세이를 지면에 연재,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가치를 재조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권 에세이는 13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한 차례씩(금요일자 12면) 20회 정도 연재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기 위해 나선 지역사회 인권지킴이들의 현장 이야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견이 장애다'인권 에세이 연재 - 매주 금요일(12면)
△ 주최 : 전북일보·전라북도·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