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책속에서 여름나기'라는 주제 아래 부안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독서교실 수료한 어린이중 모범적인 어린이 7명에겐 각각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부안교육문화회관장상을 수여한다.
이선옥 관장은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북아트와 연극놀이를 통한 신나는 독후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책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