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여름방학교실 마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김정석)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열린 여름방학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여름방학교실은 도내 결식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영어교실과 태권도, 작문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가 진행한 여름방학교실은 한국전력공사 전북지부와 전주 다사랑병원, 전주남문교회 등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