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축제] 부안군 3개 면민의 날 행사 성황

 

우중(雨中)에도 불구, 광복절 기념 부안군 관내 보안면·행안면·백산면 등 3개 면민의 날 행사가 국회 김춘진의원·김호수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면민·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제24회 보안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5일 보안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및 향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추억의 사진전시·전통혼례 재현·공연및 노래자랑등으로 다채롭게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영전리 제내마을 권정숙씨가 효행상을 수상했다.

 

같은날 제10회 행안면민의 날 행사도 우천관계로 스포츠파크내 야외무대에서 실내체육관으로 옮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체육행사·면민 장기자랑 및 연예인 초청공연·만남의 장 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