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30억원대에 이르는 주얼리 화보를 촬영했다.
민효린은 패션지 인스타일 9월호의 주얼리 화보에서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프레드, 샤넬, 까르띠에, 티파니 등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촬영에 사용된 협찬물품만 30억원대에 이른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김영준 사진 작가는 '이번 촬영을 통해 민효린의 퀼리티를 한층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성숙한 화보와 광고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민효린은 '과속 스캔들' 강형철감독의 두번째 영화 '써니'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9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