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송하진 전주시장 수해지 방문

송하진 전주시장 16일 금상동 삼거마을 농로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금상동 삼거마을은 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농로가 사라지는 등 피해를 입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송 시장은 "농경지 침수피해 및 농로기반시설 등 공공시설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역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벼와 하우스 등 51.8ha가 침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