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주비전대 미용대회 금·은·동 휩쓸어

전주비전대학은 17일 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 전북지부(지부장 장은희) 주최로 이 대학에서 열린 피부미용대회에서 미용예술과 오희숙·이지연·박선영(이상 2년)이 각각 안면관리 부문 금·은·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부미용 대회와 더불어 전라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250여명의 피부미용사들에게 4시간 동안의 위생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피부미용 관련 최신 제품들의 전시회도 마련됐다.

 

이 대학 박심훈(미용예술과) 교수는 "이번 대회와 교육은 피부미용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보수교육과 아울러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자연 친화적 피부관리 기법,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