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게임 국가대표 최종 선발 복싱대회 24일부터 익산서 개최

제31회 회장배 전국 아마튜어복싱 선수권 대회 및 '2010 광저우아시아게임 국가대표 최종 선발 복싱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리체육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아마튜어 복싱연맹 주최, 전북아마튜어 복싱연맹과 이리체육관 등의 공동 주관 아래 전국 중·고·대학생을 비롯한 여자 선수 등 총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 마지막날인 29일에는 러시아 극동팀 선수들을 초청한 친선경기도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