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8일 "올해 유치한 총 9게임 중 우천으로 취소됐던 2게임이 다시 군산에서 열리게 됐다"면서 "기아 구단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9월7∼8일로 개최 일정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