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12월 5일 예정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이휘재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와 만나 교제를 해왔으며 지난 3월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세바퀴'를 통해 연애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신부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이라며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