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내놓은 예나래 햇살론은 저신용 저소득 직장인과 자영업자에게 전북신용보증재단 등의 보증을 받아 대출하는 상품으로, 예나래의 햇살론 대출금리(최저 8.8%∼12.94%)는 전국 저축은행 중 최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들은 동업계 최저금리 수준으로 전북지역 대출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