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1일 소년 호신술 단체 연무대회을 시작으로 호신술, 낙법, 대련 등 남녀 일반부, 소년부 등 체급별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겨루게 된다.
전주시 한준수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합기도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인적교류 가 확대되고 우리 가장한국적인 전주를 널리 홍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며 "전주에서 여름철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손님맞이 및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