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장학사업 앞장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에 앞장서 조합원 및 농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부안농협은 지난 20일 농협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및 중고생 130명에게 935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읍·동진면·백산면·주산면 지역 조합원 자녀중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한 올해 장학금은 대학생 57명에게 각 100만원씩, 중·고 생 73명에게 각 50만원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