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최근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지원되는 전북은행의 긴급복구자금은 500억원 규모이며,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일반자금대출로 업체당 10억원 한도이다. 이 지원자금의 대출금리는 해당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일선 영업점장이 최대 1.80%까지 인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