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회는 다양한 문학강연과 문학 관련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오하근 원광대 명예교수가 '아마추어 문학의 새로운 지평과 수준향상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정희수 시인이 관련 주제로 발제하는 문학토론도 펼쳐진다. 이 토론에서는 정군수 장교철 시인이 반론 토론을, 조미애 시인과 호병탁 평론가가 긍정 토론을 맡는다.
이외에도 시낭송의 밤, 시화 직접 그려보기 등이 마련됐다. 문의 010-9476-9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