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박영자)와 전북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가 24일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설계사와 직업상담사 등 10여 명을 배치, 일대일 맞춤 지도를 할 예정이다.
박영자 센터장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부가 지원하는 전직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교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전직지원센터는 2004년부터 노사정위원회의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에 따라 재취업 지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