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제비갈매기가 물어 온 물고기를 제 새끼에게 먹이고 있다. 안봉주(bjahn@jjan.kr)
▲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매립 현장. 안봉주(bjahn@jjan.kr)
▲ 배수가 안되면 알이 썩거나 새끼가 죽는 경우가 많다. 안봉주(bjahn@jjan.kr)
▲ 땅을 둥글게 파고 배수가 잘 되도록 굵은 모래를 깔고 알을 낳는다. 안봉주(bjahn@jjan.kr)
▲ 갓 부화한 새끼 두마리가 어미를 부르고 있다. 안봉주(bjahn@jjan.kr)
▲ 여름 뙤약볕을 피하기 위해 어미는 자기 몸으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안봉주(bjahn@jjan.kr)
쇠제비갈매기가 물어 온 물고기를 제 새끼에게 먹이고 있다. 지난달 32일 군산 비응항 맞은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매립 현장. 쇠제비갈매기 수천 쌍이 둥지를 틀었다.
여름새인 쇠제비갈매기는 우리나라 전국에 서식하며, 주로 바닷가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 떼 지어 둥지를 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