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을 맞아 22일 전주 경기전 일원에서 동지의 의미와 풍습을 되새기고 선조들의 나눔의 미덕을 엿볼 수 있는 '사랑의 동지팥죽 나누기'와 2010년 새해의 소망을 적는 '소원문 쓰기'체험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