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청 친환경무싱급식 추진위원과 영양교사와 학교운영위원 등이 30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한'친환경 쌀 선정 품평회'에서 고창, 담양, 철원, 양구, 신안, 고성(경남), 이천시 등 전국 10여곳에서 출품한 친환경 쌀밥을 시식, 평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올 10월부터 관내 공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시범실시를 추진중인 성북구가 우수한 친환경 쌀을 엄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