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잉그리드 버그먼과 영화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딸인 그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블루 벨벳'(1986)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패션모델로도 활동했다.
그는 1994년 피터 위어 감독의 '공포 탈출(Fearless)'로 베를린영화제에 처음 참가했으며 곤충의 짝짓기를 그린 그의 감독 데뷔작 '그린 포르노(Green Porno)'는 2008년 영화제에서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