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인 제이 케이를 중심으로 한 6인조 밴드 자미로콰이는 1993년 데뷔 음반을 낸 이후 팝적인 멜로디에 펑크(funk)와 재즈를 접목시킨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년 만에 발표한 신곡인 '화이트 너클 라이드'는 애시드 재즈와 솔, 펑크를 넘나드는 전형적인 '자미로콰이표 댄스곡'이다.
최근 소니 뮤직에서 유니버설 뮤직으로 둥지를 옮긴 자미로콰이는 이 곡이 수록된 새 앨범 '록 더스트 라이트 스타(Rock Dust Light Star)'를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