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3∼7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내장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부영2차아파트앞 도로 확포장사업 등 25개 주요 사업장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13∼15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결특위활동을 통해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의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16일에는 제6대 의회 개원후 첫번째 시정질문을 펼쳐 민선5기 집행부가 추진하는 시정운영 방향이 얼마나 시민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수 의장은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의 추진 성과를 점검해보는 한편 지역민과 접촉을 통해 체득한 민생현장의 소리를 집행부에 가감없이 전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