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험에 가입되는 수급자들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기상변화에 민감하여 조그만 재해에도 큰 피해가 우려되는 세대이다.
김 대표는 "풍수해 보험은 가입자 부담액은 적고 (기초 수급자의 경우 90% 정부지원) 혜택은 배가되는 좋은 보험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제도를 인식하고 가입한다면 풍수해 발생시 수급자와 지역사회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보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