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양계장 3개동 2470㎡를 태우고 병아리 6만8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경보기가 울려 나와보니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씨의 진술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