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들 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한글과 한식, 한지, 국악 등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무형문화재에게 부채와 침선 공예를 배우고 수화로 국악을 배우는 등의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높이게 된다.
협약에는 전주 중앙초와 동북초, 남초, 아중초, 평화초 등 8개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전주시는 이를 점차 확대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
한(韓)스타일은 한글, 한식, 한지, 국악 등의 전통문화를 브랜드화하는 것으로,전주시가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