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5개동 1800여평의 축사가 조성되면 인근 하부지역의 주민들은 냄새 등 생활환경오염이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집회장에서 홍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축사단체와의 상생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한편 "무주반딧불한우 브랜드를 기필코 보호·육성시켜 전국시장을 선도 하기 위한 산고의 진통"이라면서 "현재 8000두 한우를 1만두이상으로 축산육성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