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새마을부녀회 등 '농촌사랑 흙 살리기 운동'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새마을부녀회는 최근'농촌사랑 흙 살라기운동'의 일환으로 20여t의 농약병, 영농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desk@jjan.kr)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배의명)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김갑곤)·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점자)는 '농촌사랑 흙 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농약병·영농 폐비닐· 농속 애물단지 헌옷 등 20여톤을 최근 구슬땀을 흘리며 수거했다.

 

새마을운동 회원들은 이번 행사로 수거한 농약병 및 헌옷을 판매한뒤 그 수익금은 연말에 월동김치 행사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모항해수욕장 관리운영·새마을노인위안잔치·경제살리기운동·명절불우이웃돕기·독거노인 목용봉사·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