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명절 혜택 다양

신용카드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카드는 귀성객이 많은 오는 18~19일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운전자 5만명에게 생수와 캔커피, 자일리톨 껌, 도로안내 지도, 롯데멤버스 제휴사의 쿠폰책을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롯데백화점에서 13~21일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총 12만명에게 제공하고, 롯데마트에서 9~22일 인기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삼성카드는 오는 21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별로 최고 10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고, 9~23일 홈플러스에서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며 최고 10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준다.

 

아울러 오는 15일까지 이마트몰(www.emartmall.com)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마트(21일까지)와 홈플러스(23일까지)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온라인 쇼핑 고객을 위해 G마켓, 옥션, 11번가,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에서 최고 12%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다음 달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고급 자전거와 몽블랑 펜,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