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윤해영은 전임 MC 이승연의 뒤를 이어 8일 밤 12시 방송부터 진행자로 나서 기존 MC 김효진, 우종완과 호흡을 맞춘다.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내사랑 금지옥엽'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 프로그램 MC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토크&시티'는 윤해영의 영입을 기념해 3주간 방송 중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SMS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는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