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송수마을의 묘목 재배 농가에서 전주보호관찰소 양종문 보호관찰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12명과 함께 밭고랑에 앉아 잡초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