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 직원들은 제7호 태풍 '곤파스'영향으로 수확기를 앞두고 피해를 입은 부안군 보안면 최경배씨 배 과수원을 최근 찾아 낙과줍기 및 배 수확등 대민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실의에 빠진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수확한 배를 직접 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