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은 출근 하자마자 아무 이유도 없이 제가 왜 이런걸 선물로 받냐고 말한뒤 가방에서 봉투를 꺼내어 무혁에게 핸드폰 값이라며 봉투를 건넨다.
무혁은 민정에게 다시 봉투를 주며 선물로 하나 사주는거라하며 다시 민정에게 봉투를 준다.
민정이 다시 또 주자 무혁은 이민정씨가 공짜로 받는게 부담이 되니까 보험 넣을 걸루 할테니 밥이나 한번씩 사달라고 한다.
민정은 말도 안된다는 표정을 하며 봉투를 가져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