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4일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베트남에서 시집온 팀티루이안씨(24) 등 5명에게 제수용상품권 및 위로금을 전달, 격려했다.
또 15일에는 덕치면 신기마을에서 홀로 살고있는 양묘순(82) 할머니를 방문하고 집안청소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임실119안전센터는 임실읍 홀로노인 세대를 방문해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고 오수의용소방대(대장 황하연)는 이날 무연고 분묘 15기를 대상으로 벌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오수농공단지의 (유)세일산업(대표 김인수)은 15일 오수면사무소를 방문하고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 관내 홀로노인들에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