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섯 가족이 모두 모인 채명희씨 가족이 집앞 뜰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학씨, 소라씨, 송순혜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가족 구성원이된 민수가 채명희씨 앞에서 재롱을 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