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선물꾸러미를 한아름씩 안고 바쁘게 걸음을 옮기던 귀성객들이 작은 음악회 주위에 모여들었고, 잠시나마 색소폰과 통기타 연주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을 위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한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얼마전 아중분수대공원 공연에 이어 두번째"라며 "일회성 공연이 아닌 , 매달 정기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고객 감동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사랑나눔 작은음악회 다음 공연은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