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340여명의 종사자들이 참석, 지역간 우의를 다지며 더욱 투철한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100여명의 장애우들이 같이 참석함으로써 기쁨 두배의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재 무주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간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우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