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저 선수만 꺾으면 금메달인데…

JTV 저녁 8시 50분' 닥터챔프'

유도 경기장, 거대한 경기장 문이 탁 열리면 쏟아져 내리는 빛과 관중들의 환호성 그 빛과 환호성 사이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한 유도선수의 뒷모습.

 

결승전, 이제 저 선수만 꺾으면 금메달이다. 가슴에 선명한 태극마크, 투지 가득한 지헌이다.

 

태극기 펄러이며 열렬히 응원하는 한국 관중들... 하지만 이모든것은 지헌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