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창고에 유사석유 보관 2명입건

정읍경찰서는 28일 마을 창고를 임대한 뒤 유사석유 5000리터를 보관한 혐의로 이모씨(35·정읍)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정읍시 망제동의 한 마을 창고를 임대한 후 불법으로 제조된 유사석유 5000리터를 보관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