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온난화 및 탄소배출권 등 지구환경의 변화에 따른 숲사랑과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와 전북산림환경감사단(단장 송문갑)은 30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숲사랑 운동과 산림환경감시단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다각적인 산림보호 공조체계 정착 및 산불발생 피해 최소화 등 산림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단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산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