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 권태로워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고 싶다는 수일의 말에 민재와 가족들은 놀라며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대책없이 회사를 관두는게 아니냐며 사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 한다.
한편, 병걸은 수일을 불러 투자 할 수 있으니 사업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해 보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