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11일자 창간호에는 총동창회장 발간사와 개교 60주년 행사 계획표와 임원진 명단, 추진위원회 활동상황이 실렸다.
또 동문소식란에는 전주교육장으로 정년퇴직하고 시인으로 등단한 김계식 동문의 시 '그리운 이 떠오르는 길'이 실려 동문들의 학창생활을 돌아보게 했으며, 이승환(44회) 동문의 사법연수원 수석 수료와 선배들의 장학금 기탁, 정읍중학교 후배들의 활약상과 행사 협찬금 내역 등이 담겨졌다.
정읍중학교 총동창회는 내년 6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2억 원의 행사기금 및 장학기금 조성을 진행중이며, 동문간 네트워크와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j-alumni)도 개설했다.